2012-11-29

x-editable

적용하다가 date 타입의 달력 표시가 제대로 안되길래 한참이나 이리 해보고 저리 해봐도 안되었는데, jquery 버전 올리니 그냥 되네. 씁쓸하군.

어쨌든 잘 되어서 다행인데... 이걸 어떻게 써야 적절하게 잘 썼다는 소릴 들을까...

2012-11-28

DomainClassConverter

적용시 java.lang.Object 가 not a managed type 이라길래 음... 약간 고민하다가 내 spring data repository 들이 아래 인터페이스를 상속하게 했는데,

public interface BaseJpa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 JpaSpecificationExecutor {
}

텅비어 있는 이놈을 DomainClassConverter가 처리하려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더라.

그래서 이 녀석을 repositories base-package 밖으로 옮기니 잘 됨.

Air Display

Air Display 무료 버전

한 번 써봤는데, 별로네. 와이파이 연결이라 그런지 우리 사무실 와이파이가 느린건지 화면이 빠릿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또, 트위터 윈도우를 그 쪽으로 올려 두고 가끔 눈길 주려 했는데, 이게 가끔씩 터치 안하면 아이패드가 어두워지면서 꺼짐. ㅋㅋㅋ


도서 목록 - 강유원

도서 목록

내 평생 읽어도 힘들겠다.
네트워크 오디오

한 번 구성해 보고 싶은데 돈이 문제네.

#대선

#대선 으로 보니 박근혜 추종자가 엄청나구나. 알바일 수도 있고.

그나저나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혹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어떻게 그러한 결정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밝혀주는 무언가(소프트웨어?)는 없나? 그렇다면 서로 이해하기 쉽고, 오해도 풀릴텐데 ㅎㅎㅎ.

근거의 제시일 수도 있고, 좋은 감정을 받은 것들일 수도 있고. 언론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거짓말 때문일 수도 있고.

엄마, 누나와 박근혜 단독토론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박근혜는 좀 무식한거 같다고 했더니, 지도자는 좀 그래도 된단다. 공부는 학자들이 하면 된다고. 음... 이런 식의 접근은 안되겠구나 생각이 든다. 큰형과 큰누나는 안철수 사퇴하니 이번 대선에서는 기권한다고. 그렇다. 이 분들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싫은 것이다. 아무리 박근혜를 까봐야 문재인을 찍을 일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결국 팩트를 모으고 은근히 찌르는 수밖에(역시 도움 안될거다).

서울대를 해체해야 하듯이 민주당을 해제해야 하나.

2012-11-23

xtend 언어로 jpa entity를 만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며 한 번 테스트해 보는데, 우선 xtend가 변수명 앞에다 '_'를 붙이기 때문에 쫌 거시기 해진다. spring data repository가 method signature로 query를 생성하는데 필드들이 '_'가 붙어 있어서 찾지를 못해.

ksug에 질문 올렸더니 이것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https://groups.google.com/forum/?fromgroups=#!topic/ksug/kBd_IqyVG8k

2012-11-19

내가 로또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de4j가 0.3.0으로 올라가면서 OGNL대신 JEXL로 바뀌었다. 덕분에 내 코드가 수정이... 악...

역시 남들 안쓰는거 쓰려면 힘들어.

2012-11-16

개발서버 밤에 재우기

전기 아까우니 야간에는 개발서버가 잠 좀 자게 해 두자.

다음 스크립트를 작성하자.

#!/usr/bin/python

from subprocess import call
import sys
import time

if (len(sys.argv) != 3):
    print 'Usage: ./sleep_for.py sleep-min hour'
    quit()

sleepTime = int(sys.argv[1]) * 60
wakeTime = str(int(sys.argv[2]) * 3600)

time.sleep(sleepTime)

call(["/usr/sbin/rtcwake", "-lv", "-m", "mem", "-s", wakeTime])

nightsleep.py 라는 파일로 저장해둔다. chmod 755 해야 실행되겠지?

$ sudo crontab -e 로 cron을 설정하자.

$ sudo crontab -l
50 23 * * * /home/userid/bin/nightsleep.py 5 8 > /tmp/nightsleep.out 2>&1

밤 11:50에 실행된다. 5분후에 잠들므로 11:55에 잠들게 된다. 8시간 동안.

Xtend 문서 읽고 있는 중.

@Data class Movie {
    String title
    int year
    double rating
    long numberOfVotes
    Set categories 
}
Xtend를 써보면 어떨까? 단순히 get/set 대채하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점점 ... ㅋ
우분투 데스크탑 쓰고 싶네. 맥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있다. 왜 일케 느린거야. 메모리 8기가도 부족하구나.

2012-11-13

Eva Cassidy

에바 캐시디. 좋구나.

오늘은 힘드네. 어제 형 전화를 받고서 갑자기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데, 스스로 불안감을 만들고 있다. 불안증. 무엇을 불안해 하는가.

불안을 응시하자. 명상법이라도 좀 배워두면 도움이 될런지.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하는데 금액이 347,000원이었어. 공짜라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세구나.

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창비세계문학 시리즈 중에 중국 편이다. 어쩌다 이 책을 읽게 되었지? 수유너머 웹사이트에서 중국 문학  관련 학습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난 그 커리를 보다가 목록에 올려놓고 언젠가 한 번 읽어야지 했었다. 덕분에 심종문(천충원)의 '변성'도 읽게 되었고. '허삼관 매혈기(위화)'도 읽게 되었다. 

단편 모음인데, 각 편마다 끝에 더 읽을 만한 것들을 추천하고 있다. 책은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니 여기에 일단 옮겨 둔다. ㅋ

목차

루쉰_아Q정전 / 고향
위따푸_타락 
쳔충원_샤오샤오
빠진_노예의 마음 
마오뚠_린 씨네 가게
스져춘_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라오셔_초승달
띵링_밤 

루쉰

작품의 다른 번역본으로는 전형준 옮김 '아Q정전'(창비 2006)이 있고, 루쉰 특유의 산문세계를 접하기 위해서는 이욱연 옮김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예문 2003)가 적절하다. 루쉰 전기나 평전으로는 왕샤오밍 지음, 이윤희 옮김 '인간 노신'(동과서 1997), 환산승 지음, 한무희 옮김 '노신평전'(일월서각 1982) 등이 있다.

위따푸

위따푸의 문학세계를 폭넓게 안내한 강경구의 저서 '욱달부 심종문 소설의 연구'(중문출판사 1999)가 있다.

천충원

천충원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대표작인 '변성'(정재서 옮김, 황소자리 2009)이 적절하다.

빠진

빠진의 대표작 '가'(박난영 옮김, 황소자리 2006)가 번역되어 있다. 빠진의 문학세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박난영의 '혁명과 문학의 경계에 선 아나키스트 바진'(한울아카데미 2006)이 도움이 된다. 문혁의 비극을 고발한 그의 수상록의 일부를 번역한 '매의 노래'(홍석표 외 옮김, 황소자리 2006)도 나와 있다.

마오뚠

마오뚠의 대표작 '자야'(김하림 옮김, 한울 1986)는 그의 작품세계를 압축하여 보여 준다. 그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박운석의 저서 '모순의 문학사상'(영남대출판부 1991)이 도움이 된다.

스져춘

스져춘과 더불어 샹하이 모던 시대의 풍경을 그린 쟝아이링의 소설을 같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순진이 옮긴 '경성지련'(문학과지성사 2005) '첫번째 향로'(문확과지성사 2005)가 있다.

라오셔

라오셔의 대표작 '낙타 샹즈'(심규호 유소영 옮김, 황소자리 2008)가 번역되어 있다. 이 소설은 '루어투어 시앙쯔'(최영애 옮김, 통나무 2000)라는 제목으로도 나와 있다. 

띵링

불꽃처럼 살았던 띵링의 삶을 다룬 전기인 '딩링'(쭝청 지음, 김미란 옮김, 다섯수레 1998)가 띵링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피의 일기'(김미란 옮김, 지만지 2009)는 초기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2012-11-09

JPA auditing 기능을 쓰려고
<jpa:auditing auditor-aware-ref="auditorAware" /> 를 쓰려니까 jpa:repositories 가 안먹는다. 기존 선언되어 있던 XxxRepository bean을 못찾겠다네. 뭘 잘못 한걸까...

2012-11-08


org.hibernate.MappingException: property mapping has wrong number of columns: org....MainForumPost.createdBy type: org.....user.User

이게 뭐냐.
Authentication success handler on form login in Spring Security


아우... STS 느려 터졌네. 나도 대단하구나. 이런걸 참아내다니.
인증 부분만을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시스템에 맡겨 버리면 어떻게 되나? 부작용이 있을까?

위대한 개츠비

http://news.hankooki.com/lpage/life/200404/h2004041117433623340.htm

번역이 문제란다. 믿을 만한 것은 민음사의 김욱동 번역 뿐이라네. 어쩐지 좀 읽기가 자연스럽지 않더라니. 김욱동 번역이 도서관에는 이미 대출되어 있고. 내가 지금 읽고 있는 것은 문학동네와 열린책들 두가지. 열린책들 것이 좀 더 낫네.

영화로도 좀 봐야겠다.

2012-11-07

구글 채용 설명회

를 보니 구글에 입사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할 수만 있다면(?) 입사하고 싶네. ㅋㅋ


regex

input.input-small.date(type="text", placeholder="YYYY-MM-DD", name="paperReceivedDate", value="{{progress.paperReceivedDate}}")

-->

mixin dateInput('paperReceivedDate', '{{progress.paperReceivedDate}}')

와 같이 바꾸려고...


input\.input-small\.date\(type="text", placeholder="YYYY-MM-DD", name="((\w)+)\", value=\"\{\{((\w)+)\.((\w)+)\}\}"\)

-->

mixin dateInput('\1', '{{\3.\5}}')

2012-11-02

개인 프로젝트로 이름을 짓다가 NodePlay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실제로 PlayNode라는 컨퍼런스가 만들어졌다. ㅋㅋㅋ 유행은 유행이다. 하지만 나의 Node는 node.js가 아닌 drupal의 node라는 점이 함정.
갈수록 Roo를 쓰는 이점이 사라지네... 자체 제작하는 addon이 없다면 굳이 roo를 쓰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RooJpaRepository, @RooService, @RooJpaEntity 정도 인데, Spring data 를 쓰면 별로 차이가 없으니...

@RooJavaBean, @RooToString, @RooEquals 때문에 roo 쓰는 것도 아니고 참 내.

roo addon 개발도 한 번 해봐야 하는데...
이젠 진짜 5분 대기인데 왜 아직 소식이 없쥐. 첫째 때는 일주일전에 나왔고, 둘째는 더 일찍 나온다고 하던데. 9일이 예정일이니 오늘이 딱 일주일전이다. 두둥...
부질없는 얘기를 했어. 계급이니 뭐니 얘기해봤자 무슨 소용이람.
세상은 온통 문,안 얘기 뿐.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좀 다른 얘기를 할 줄 알았더니...
하지만 나라고 딱히 달리 얘기할 것도 없는데, 괜히 말했나 싶다. 그냥 푸념한 것으로 생각해 주렴.
이제 애니팡도 지겹다.